지난 주말 사회인 야구 경기 시간에 촉박하게 도착하여 제대로 몸을 풀지 못하고 바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포수를 보든 중 2루 송구를 하기 위해 공을 강하게 던지는데 전기가 오듯이 어깨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후 제대로 공을 던지기 힘들어 교체하고 얼음찜질을 하였습니다. 경기 후 3일이 지났음에도 계속 통증이 남아있지만 팔을 높게 드는 것이 약간 어려울뿐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떤 질환이 의심될까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까요?

[ 김용선 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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