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식약처에서 발암물질 함유 우려 고혈압약 리스트를 공개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시판중인 중국 제약 기업의 고혈압 치료제
발사르탄에서 발암물질이 검출 되었기 때문인데요,

8월6일에 추가로 발암물질 함유 고혈압약의 리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추가 공개된 발암물질 함유 고혈압약은 총 82개사 219개 품목으로
국내 제약업체 총 82개의 219개 품목에 대한 판매와
제조를 중단시켰으며
지속적인 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더서울병원에서 처방하는 고혈압약에는
발사르탄 함유 품목과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안심하시고 더서울병원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