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목) 더서울병원 정형외과 송민규 원장님의

'무릎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법' 강의가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더서울병원을 찾아와주시고 강의를 경청해 주셨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퇴행성 관절염이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손상 또는 그 주위의 뼈, 근육, 활액 등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 생기는 질환으로
염증과 통증이 따르며 주로 체중을 많이 받는 관절(무릎)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이런 퇴행성 관절염을 그냥 방치했다가는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릎퇴행성관절염 자가진단법]

위의 관절염 자가진단 중 3~4개 정도가 해당되며

무릎에 통증이 있으면 조속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무릎관절염의의 증상이 있다면 먼저 생활 방식의 변화와 운동,

활동량의 조절 체중감량 등으로 손상된 관절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조치를

먼저 시행하며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와

연골주사나 인대강화주사 등의 주사치료 등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