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목) 김태윤 원장님의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두 번째 강의가
더서울병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듣기 위해
일찍부터 오셔서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모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의를 경청해 주셨어요~

골다공증이란 골강도의 약화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되는 골격계 질환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를 말합니다.


골다공증이 생기면 활동적인 삶에 제한이 생기겠죠.

그러나 50세 이상의 여성의 반 이상,
70세 이상은 대부분이 골다공증을 가지고 계신다고 합니다.

또 폐경 후 골다공증이 (3~5년 내) 빠르게 증가하는데
이는 여성 호르몬의 감소가 급격한 골 흡수의 증가로 이어지며
 골 형성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의 예방으로는
뼈의 형성 유지를 위한 칼슘, 비타민D의 섭취가 중요하겠습니다.

우유나 어류, 해조류, 두부, 녹황색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적절한 골량 유지와 골소실 지연 및 심장이나 근육, 혈액 응고 과정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골다공증 예방 운동으로는 걷는 운동이 기본이 되며
아령이나 팔굽혀펴기, 무릎 굽혔다 펴기 등의 저항성 운동 및
공을 이용한 균형감각 안정성 운동도 필요합니다.

1, 충분한 준비운동(스트레칭, 걷기 ) 
2, 기구나 맨손운동
3, 유산소 운동(자전거 타기, 빠르게 걷기 등)  
4,  정리운동 (느리게 걷기, 스트레칭)

순서로 해주시면 무리 없는 
골다공증 예방 운동법이 되겠습니다.

골다공증 예방법 및 원인, 운동법 등등
알찬 강의해주신 더서울병원 김태윤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골다공증 예방법 숙지하시어
튼튼한 뼈 건강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