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월요일 더서울병원 전직원 월례회의가 있었습니다.

9월의 하늘답게 맑고 푸른 날에 만난 더서울병원의 직원들,

서로 반갑게 인사를 전한 뒤 전체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첫소식으로 8월 23일 영상의학과의 최수연 원장님께서

예쁜 아기를 순산하셨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어요~
건강하게 순산하신 최수연 원장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

 
 
새로 오신 안새미 원장님과 병동의 황은선, 고민정 선생님,

영상의학과 김도훈 선생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새로 오신 선생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9월 생일을 맞으신 선생님들 축하하는 시간도 있었죠~
물리치료실 김도연 선생님과 영상의학과 이지안 선생님, 병동에 전미순 선생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김태윤 원장님께서 생일자 분들께 선물을 전달해 주셨어요~

다음은 전달 사항입니다.

병원에 환자분이 전화를 하셨을때 당황하신 적 있으시죠?
전화응대 관련 교육으로 다시 한번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환자 전화를 타 부서로 돌릴 때>

1, ‘해당 부서로 전화 돌려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안내한다.

2, 상대방 부서 전화 확인하는 방법
    - 수화기를 든 상태에서 ‘돌려주기’ -> ‘부서내선번호’ -> ‘#’ 을 누른다.
    - 환자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는 안내 멘트가 나오는 대기상태.

3, 상대방 부서에서 전화를 받는 경우
    - 환자 전화를 돌려준다는 간략한 내용을 전달한 후 수화기를 내리면 됩니다.

4.  상대방 부서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
    - ‘메뉴보류’ 버튼을 누르면 다시 환자에게 연결 됩니다.
    - ‘현재 부서에서 통화 중, 상담 중이므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메뉴얼을 적어두고 실천하신다면 환자분께 잠시 대기시간이 발생하더라도
원활하게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태윤 원장님의 말씀으로 9월 전체회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8월 휴가철을 맞아 부서별 인원이 감소하여 많이 힘드셨을텐데요,
문제 없이 원활히 진행되어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9월 한달도 밝은 미소 잊지 않고
환자분들께 따뜻한 말 한마디 더 전할 수 있는 한달이 되자는 말씀 있으셨습니다.

맑고 푸른 9월, 화창한 날씨와 함께 즐거운 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