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2017년도 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같습니다.

지난 11월의 첫날, 더서울병원은 평소와 같이

월례회의로 아침을 시작하였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전직원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서로 가벼운 인사와 안부를 물어보며

월례회의 시작을 기다립니다. 

병원의 공지사항 및 전달사항 그리고 

미흡했던 부분과 문제점들을 돌이켜보고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12월에는 더서울병원의 첫 송년회가 진행된다는

기쁜 소식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 '정릉 버들잎 축제'에 참여하여

주민분들에게 무릎 관련된 질환을 알려드렸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1월에 생일이 맞이한 직원들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이승환 원장님의 좋은 말씀으로

11월 월례회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가족같이 화목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더서울 월례회의처럼

늘 환자분들께 가까이 다가가는 더서울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