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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개원 기념일 당일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전 직원들이 모여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병동이나 원무과와 같이 자리를 비울 수 없어 모든 직원이 함께 식사하는 게 어려웠었는데요,

원장님들의 배려로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늘려 전 직원이 한자리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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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빠르게 후다닥 식사 후 다시 각자 위치로 돌아가

업무를 하느라고 이야기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는데요,

오늘만큼은 다른 부서와 이야기도 나누면서 긴~~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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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하는 중간

그간 더서울병원의 역사를 간략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4월 3일 개원 이후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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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의 원장님들 건강강좌부터

김태윤 원장님의 개원 후 첫 생방송 출연 영상,

대한 팔씨름연맹에 의료지원,

7병동 확장 오픈 등등등

2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바쁘게 움직이셨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원장님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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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더서울병원 이승환 대표 원장님의 개원 축하 말씀 있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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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간결하신 원장님 말씀!

어렵고 힘든 일이 많겠지만

더욱 단단해지는 과정일 거라 생각하며

그 길에 더서울병원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싶으시다고

멋진 말씀 해주셨습니다.

전 직원과 원장님들께서 함께 부른 더서울병원 생일 축하 노래~

개원 10주년, 20주년도 다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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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상 원장님과 이재익 원장님이 안 계셔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섯 분의 더서울병원 원장님들께서 케이크 커팅까지

마무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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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서울병원 개원 2주년을 맞아 가졌던 즐거운 점심 뷔페 시간~

맛있는 식사 후에는 환자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는

더서울병원의 전직원이 되도록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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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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